노이지펜슬즈는 일본과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하던 기획자와 디자이너로 이루어진 브랜딩 에이전시입니다.
10년 이상의 기간 동안 대기업들과의 프로젝트도 많이 진행했지만, 딱딱하고 형식적인 프로세스에 한계를 느끼며 보다 진정성있는 브랜딩을 실현하자는 각오(?)로 2023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하였습니다.
브랜드의 next level을 위한 브랜딩이 저희의 핵심 업무이며, A부터 Z까지의 완성도 높은 토탈 브랜딩을 제공합니다.
특히, 도쿄나 파리처럼 스몰 브랜드들이 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환경을 우리나라에서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독특하고 개성있는 브랜드들이 더 많이 탄생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데 일조하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저희는 서울을 기반으로 하여 전국의 다양한 클라이언트들과 함께 작업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에 따라 디자이너, 디렉터, 카피라이터, 사진/영상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모션 그래픽 등 각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숙련된 전문가들과 협업합니다. 필요한 역량에 맞춰 유연하게 팀을 구성하는 'Crew 체제'를 통해 최적화된 결과물을 완성합니다.
저희는 저희의 이름처럼 시끄럽고 재미있게 작업합니다. 연필의 사각거리는 소리는 빨라도 듣기 좋듯, 빠르고 근면하게 움직이되, 좋은 결과물을 내는 프로세스를 구축하려 노력하고 있어요.
브랜딩 프로세스는 약 3.5개월을 상정하며, 기간 대비 실질적인 만남이 짧은 타 에이전시들에 비해 2배 정도 더 많은 미팅을 진행합니다.
그 이유는, 브랜딩이라는 과정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성원 모두가 각 단계를 충분히 이해하고, 최종 결과물에 함께 납득하며 만들어가는 과정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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